긍정 심리학의 기원
긍정 심리학은 공식적으로는 2000년 이후에 생겨났지만 그 기초를 이루는 개념들은 적어도 1980년대부터 실증적 연구의 대상으로 존재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종교적, 철학적으로 논쟁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긍정 심리학은 휴머니즘적 접근과 심리역학적 접근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긍정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이전에는 이 새로운 학파에 포함될 주제들에 집중해왔습니다. 긍정 심리학이라는 용어는 19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매슬로우Maslow의 동기와 성격에 관한 책의 첫 출판부에서 '긍정 심리학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마지막 장에서 등장했습니다. 1950년대 이후 심리학자들은 단순히 정신질환을 치료한다는 개념보다 정신건강 자체를 증진시키는 것에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심리학은 초기부터 '질병 모델'을 이용해 인간의 경험을 연구하였고, 구체적으로 개인의 기능 장애를 연구하고 규명하여왔습니다. 마티니 셀리그만이 미국 심리학 학회(APA)의 회장 임기 주제로 긍정 심리학을 선정하면서 긍정 심리학은 심리학 내의 중요 연구 분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셀리그만은 그의 책 'Authentic Happiness(진정한 행복)'에서 '지난 반세기동안 심리학은 오직 하나의 주제, 즉 정신 질환에 대해서만 사용되어 왔다.'라고 논평했습니다. 그는 심리학자들이 사람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정상적인 삶을 개선하게 도와주는 심리학 초기 임무를 계속할 것을 촉진했습니다.

긍정 심리학의 발전
첫 긍정 심리학의 정상회담은 1999년에 열렸고, 첫 국제 회의는 2002년에 열렸습니다. 2006년에 동일한 프레임을 사용하여 하버드 대학교에서 긍정 심리학 과정이 인기를 끌었고 그 때 특히 일반 대중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긍정 심리학 분야는 미국과 서유럽에서 가장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비록 긍정 심리학이 긍정적인 감정과 행동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하지만, 인간 행동의 긍정적인 측면을 연구하는 이론과 개념, 동기부여는 인류학이 존재해 온 만큼이나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 심리학에의 영향
몇몇 휴머니즘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행복과 번영에 관한 이론과 실천을 발전시켰습니다. 잘 알려진 심리학자들로는 매슬로우Abraham Maslow, 칼 로저스Carl Rogers, 에리히 프롬Erich Fromm 등이 있습니다. 보다 최근에는 긍정 심리학자들이 번영에 관한 휴머니즘적 이론을 지지하는 경험적인 증거들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긍정 심리학은 다양하게 새로운 방향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1984년 디에너Diener는 주관적인 웰빙의 3요소 모델을 발표하면서 '자주 긍정적인 영향, 자주 부정적인 영향, 삶의 만족과 같은 인지적 평가' 세 가지 개별적이면서도 일부 관련된 웰빙의 구성 요소를 가정했습니다. 이 모델에 따르면 인지적, 정서적, 맥락적 요인은 주관적 웰빙에 기여합니다. 주관적 웰빙은 '각자가 자신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 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기초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캐롤 리프Carol Ryff는 1989년에 심리적 웰빙의 6가지 요인 모델을 출판하였고, 그 요인들에 대한 추가적인 테스트는 1995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웰빙의 핵심인 6가지 요소는 '자기 수용, 개인적 성장, 삶의 목적, 환경적 숙달, 자율성, 다른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라고 가정되었습니다. 캐롤과 협력하여 이 용어를 중심 개념으로 번성에 대해 연구를 한 코리 키스Corey Keys에 따르면 정신적 행복는 '쾌락주의, 심리적 상태, 사회적 웰빙'의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쾌락주의 웰빙은 정서적 측면에 집중되어 있고, 심리적 웰빙과 사회적 웰빙은 기술, 능력의 최적의 상태에 관한 것입니다.
긍정 심리학이라는 용어는 공식적으로 약 2000년부터 사용되었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긍정 심리학을 이루는 기초 개념들은 수천 년동안 종교적 ,철학적 논쟁의 주제가 되어왔습니다. 긍정 심리학의 역사적 뿌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의 유명한 윤리학인 니코마코스 윤리학Nicomachean Ethics에서 그는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라고 부르는 행복과 행복을 성취하는 수단으로서 도덕적 미덕을 가르칩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주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친구이자 스승인 플라톤의 작품으로 '인간이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인가'라는 소크라테스적 질문을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서는 소크라테스가 어떻게 철학을 인간의 문제로 바꾸었는지에 대해서 말하지만,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은 이론적인 것에 불과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윤리학은 이론만이 아닌 실천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선'이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지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그것을 달성하는데 실용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연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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