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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의 심리학

성격 심리학이란- 페르소나 뜻과 성격 심리학의 개요

by 리안의 생각과 심리학 2023. 5. 8.

페르소나의 뜻

성격을 뜻하는 단어인 'Personality'는 라틴어인 '페르소나(Persona)'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고대 시절에 페르소나라는 말은 배우가 연극을 할 때 사용하는 가면을 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면은 그것을 쓴 사람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지만 연극성 가면은 캐릭터의 특정한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즉 페르소나는 그 캐릭터의 성격을 나타내주고 그것이 '성격'을 뜻하는 'personality'가 되었습니다.

 

 

성격 심리학의 개요

성격 심리학(personality psychology)은 성격과 그것이 각 개인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를 조사하는 심리학 분야입니다. 성격 심리학은 심리적인 영향으로 인해 어떻게 개개인이 다른지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성격 심리학은 개인과 주요 심리적 과정에 대한 일관적인 구성, 개인간의 심리적 차이점, 그리고 인간 본성과 개인 간의 심리적 유사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성격 Personality

'성격'이란 다양한 상황에서 환경, 감정, 인지, 동기, 행동에 고유한 영향을 미치는 개인이 소유한 역동적이고 조직화 된 특성입니다. 성격은 개인의 기대, 자기 인식, 태도 및 가치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생기는 감정, 생각, 행동의 패턴 및 사회 적응 수준도 성격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격은 타인, 문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고든 올포트(Gordon Allport)는 1937년 성격을 연구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을 'Nomothetic'과 'Idiographic'으로 설명했습니다. Nomothetic의 설명은 심리학은 많은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법칙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아 실현의 원리나 외향성/내향성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Idiographic은 개성기술적 설명이라고도 하며, 특정 개인의 고유한 측면을 이해하려는 접근법입니다. 

성격에 관한 연구는 풍부한 이론과 함께 심리학에서 광범위하고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에 관한 주요 이론들에는 기질 관점(특성 관점), 정신 역동학적 관점, 인본주의적 관점, 생물학적 관점, 행동주의 관점, 진화론 관점, 사회 학습 관점 등이 있습니다. 많은 심리학자와 연구자들은 특정한 관점만으로 성격을 명시하거나 식별하지는 않고 절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성격 심리학에서는 경험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요인 분석 등의 다변량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차원 모델이나 정신 역동과 같은 이론 개발을 중요시합니다. 또한 성격 테스트의 응용 분야에 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심리 교육, 심리 훈련 등에서 성격의 본질과 발달에 관한 연구는 보통 이상 심리학이나 임상 심리학 과정의 전제 조건으로 검토됩니다.

 

 

성격 심리학에 대한 철학적 접근

현대적 그리고 역사적으로 성격 이론가들이 성립한 많은 개념들은 기본적으로 그들이 지닌 철학적 가정에서 비롯됩니다. 성격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과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의 요소를 도입하기 때문에 순전히 경험적인 학문은 아닙니다. 성격에 관하여 이론가들 사이에서 논쟁 중인 다섯 가지 범주가 있는데 이것들은 가장 근본적인 철학적 가정 중 일부입니다. 

첫 번째는 '자유 vs. 결정론 (freedom vs. determinism)' 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고 그것의 동기를 이해할 수 있다는 주장(자유)과 행동이 통제할 수 없는 힘에 의해 인과적으로 결정된다는 주장(결정론)의 대립입니다. 여기서 행동이란 '생물학적'인것과 '환경적이고 무의식적인'것으로 분류됩니다.

두 번째는 '유전(본성) vs. 양육(환경) (heredity(nature) vs. environment(nurture))' 입니다. 성격은 크게 유전자나 생물학적 요인으로 결정된다는 주장(본성)과 환경과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양육)의 대립입니다. 현대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성격 특성은 유전과 양육(환경) 모두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고유성 vs. 보편성 (uniqueness vs. universality)' 입니다. 이는 개인 성격의 고유한 개별성(독특성)과 자연적인 유사성(보편성)에 관한 대립입니다. 올포트(Gordon Allport), 매슬로우(Abraham Maslow), 로저스(Carl Roger)는 모두 개인의 고유성을 옹호했으나 반대로 행동주의 학자들과 인지 이론가들은 '강화', '자기 효능감' 등과 같은 성격의 보편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네 번째는 '능동형 vs. 반응형 (active vs. reactive)' 입니다. 개인이 주로 개별 주도권을 통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지(능동형), 아니면 외부 자극에 의해 행동하는지(반응형)에 대한 대립적인 의견입니다. 전통적인 행동 이론가들은 일반적으로 인간은 환경에 의해 수동적으로 행동한다고 믿어왔지만, 인본주의(humanistic)와 인지(cognitive) 이론가들은 인간을 더욱 능독적인 존재로 보았습니다. 현대의 이론가들은 대부분 이 둘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며, 전체적인(집합적) 행동은 주로 특성에 의해 결정되지만 단기적인 행동들은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낙관적 vs. 비관적 (optimistic vs. pessimistic)' 입니다. 성격 이론은 자신이 성격을 바꾸는데 필수적인지 아닌 지에 따라 다릅니다. 학습에 중점을 두는 이론들은 그렇지 않은 이론들보다 더 낙관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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